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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
2018.04.09
청소년들 바람직한 여가활동과 꿈 응원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 모집...사업별 최대 10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청소년의 건강한 문화 활동을 위해 기관별 공모사업 내용을 검토, 이달부터 지원에 나선다.
구는 청소년들이 학업 이외 다양한 외부 활동으로 에너지를 발산하고 건전한 인성을 함유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활동 공모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담·교육 ▲직업체험 ▲청소년 문화축제 등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사회성과 자립심 등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요리, 농장물 수확 등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는 기술체험, 학생들이 기획부터 연주까지 중심이 돼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한 약 12개의 사업이 선정 및 지원을 받으며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역시 사업 적합성, 경제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규모와 내용에 따라 사업별 500만~1000만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구는 청소년 문화활동 공모지원이 송파구만의 특화사업인 ‘또래울 청소년문화공간‘과 연계를 통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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