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코로나19 시기동안 우리 아이 발달 괜찮았나?
- 복지뉴스 그린
- 2022년 10월 21일
- 1분 분량
[그린복지뉴스=김진호 기자] 서울시와 소속 자치구가 아동의 언어발달과 관련된 특강을 실시하고 있어 자녀를 두고 있는 수도권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로 인한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이 아동의 언어발달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서울시와 소속 자치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보육·양육의 가치 존중’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5일동안 특강을 시행한다. 광진구는 서울상상나라, 노원구는 북서울 미술관에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보육 교직원이 알아야 할 노무 이야기’ 특강을 진행하여 부모들에게 양육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5일 강북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우리 아이 발달 괜찮을까요?’ 특강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자치구마다 개별적으로 발달과 초점을 둔 특강 및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iseou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