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설리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

[그린복지뉴스=이유정 기자] 병원부설 심리발달클리닉 컨설팅 업체 (주)위드설리번(대표 장예라)이 지난 26일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연구개발전담부서 제도는 일정조건을 갖춘 기업에 대해 연구 지원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설립허가를 받으려면 사무실과 별개로 독립되고 연구기자재가 구비된 공간이 있어야 한다. 또한, 업종별 필요 요건을 충족한 자가 1명 이상이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위드설리번은 이와 같은 물적요건 및 인적요건을 충족하였음을 인정받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허가서를 발급받았다.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가를 계기로 위드설리번은 아동발달 전문 인력 육성과 더불어 문화센터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